모바일 운영체제는 크게 두가지
안드로이드와 iOS. 각 운영체제 별로 애플리케이션 마켓이 있다.
안드로이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Google Playstore, 애플 iOS는 애플 앱스토어App Store.
애플리케이션 마켓 비교
두 애플리케이션 마켓을 표로 비교해보면 아래와 같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 애플 앱스토어 | |
개발자 등록비 | 1회 25$로 끝 | 1년간 99$ 해마다 결제해야 |
개인 / 개인사업자 | 실명 인증 없음. 한 사람이 계정 여러 개 만드는 것 가능. |
실명 인증. 앱스토어에 개발자 실제 이름이 그대로 나옴. |
법인 | 개인과 차이 없음. 법인도 여러 개 만드는 것 가능. |
법인 이름으로 등록. |
비영리 조직, 교육 기관 정부 기관 |
개인과 차이 없음. 회비 면제 따로 없음 |
회비 면제 |
기타 | 해매다 등록비 내지 못할 경우, 앱스토어에 올린 앱이 내려감. | |
앱 검토 시간 | 맨 처음 앱 등록 시 3~4일, 업데이트 보통 12시간 이내 |
업데이트 보통 48시간 이내 |
앱 검토 | 까다롭지 않음 | 까다로움 |
애플의 정책을 긍정적으로 말하면 앱 품질을 강조한다고 말할 수 있을 거 같다. 1년 동안 99$의 수익도 안 나는 앱이라면 굳이 등록하지 말라는 뜻으로도 볼 수 있으니까. 달리보면 1년마다 앱을 정리한다고 볼 수도 있다. 저 99$ 등록비 때문에 자동으로 관리가 안 되는 앱이 정리된다. 관리하는 애플 입장에서도 편하다.
부정적으로 말하면 등록비가 너무 너무 비싸다. 애플 1년 등록비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평생 개발자 계정을 4개나 만들 수 있다. 서로 다른 이름으로. 영세한 1인 개발자들은 해마다 99$ 내는 거 자체가 부담이 크다. 돈이 벌릴지 안 벌릴지 알 수도 없는데 일단 99$를 내고 시작해야 하니까. 달리 말하면 애플 앱스토어에는 영세한 개발자들은 앱을 올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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