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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Ideas/프로젝트 Project 5

코드 리뷰에서 반복되는 어떤 패턴을 추출하면 어떨까?

새롭게 옮긴 회사에서는 코드 리뷰가 활발하다. 활성사용자수가 많아서 실수하면 큰 일이 발생하니까 코드 리뷰를 적극적으로 할 수밖에 없다. 코드 리뷰를 읽다보니 어떤 패턴 같은 게 느껴졌다. 그 패턴을 추출하면 어떨까? 배경 어떤 조직 내에 특출난 사람이 있기도 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오래 있지 않는다. 어떤 조직 팀에 들어갔다면 엇비슷한 실력일 가능성이 크다. 결국 엇비슷한 실력을 가진 사람이 새로 들어왔다면 전에 들어온 사람이 실수했던 것을 반복할 가능성이 아주 크다. 따라서 코드 리뷰를 하는 리뷰어도 중복된 얘기를 할 수밖에 없게 된다. 리뷰를 받는 사람만 바뀔 뿐. 어떻게 1. 풀리퀘스트PullRequest(코드 반영 요청)에 리뷰를 모두 수집한다. 리뷰가 많다면 더욱 효과적이다. 간단히 셀레늄 같..

MBTI처럼 좋아하는 유머 유형, 유머 코드를 파악할 수 있다면 어떨까?

직장 동료와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이런 거 하면 재미있을 거 같단 생각이 들었다ㅎ 진짜 재미로. 하기는 어렵겠지만. 사람마다 유머 코드가 다르다. 같은 농담을 해도 누구는 웃고 누구는 웃지 않는다. 웃지 않는데서 끝나지 않고 가끔은 한 여름인데도 싸늘해지기도 한다. 웃으라고 한 말이지만 슬퍼하거나, 웃으라고 한 말이지만 화를 내기도 한다. 그 원인은 아마도 유머 코드 때문이리라. 서로의 유머코드를 알 수 있다면? 각자 어떤 유머를 좋아하는지 미리 알 수 있다면 어떨까. 소개팅 자리 같은 처음 만난 두 사람이 좀 더 덜 어색할 거 같기도 하다. 상대방이 싫어하는 농담은 절대 안 할 수 있을 거 같다.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되지 않을까.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1번 안 여러 농담을 보여준다. 웃긴지 안 ..

리뷰 평점, 보정 평점을 연구 해보면 어떨까?

배경 - 악성 리뷰로 인한 사회 문제 악성 리뷰가 사회 문제가 되고 있어서 최근들어 관련 기사가 늘어나고 있음. 기사 예) 1. "볶음밥 곱빼기로 왜 안 줘", "음식 변기에 버렸다"…도 넘은 악성 리뷰 자영업자 '울상', 2021년 3월 5일, 아시아경제. 2. “못된 배달앱 리뷰에 끙끙” 음식점 사장님의 이중고, 2020년 12월 31일, 더스쿠프 문제 원인 배달의민족(배민)의 경우 최근 평점들을 단순 산술평균으로 평점을 계산. 모든 리뷰에 같은 가중치를 부여하고 있음. 신뢰할만한 리뷰어(평점과 리뷰를 단 사용자)와 악성 리뷰어 모두 같은 가중치를 부여함. 해결 방안 보정 평점 도입 리뷰어의 기존 리뷰 데이터를 바탕으로 가중치를 다르게 부여해서 평점을 계산함. 가중치 부여 방식은 리뷰 개수, 리뷰의 ..

여러 교육기관 수료증을 관리해주는 서비스는 어떨까?

수료증의 번거로움 IT 교육을 들으면 수료증을 준다. 대부분 수료증을 종이로 준다. 또 그걸 우편 등기로 보낸다.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 수료증 발급 비용 수료증 케이스 추정 1000원 수료증 종이 및 인쇄비 추정 500원 수료증 등기 추정 2000원 적어도 1명당 3~4천원은 발생할 거 같다. 거기에 그걸 담당하는 직원의 인건비다. 30~40명 수료증을 인쇄 출력, 수료증 케이스에 집어 넣고, 봉투에 넣고, 각 주소를 출력해서 붙이고, 우체국에 가서 등기 우편을 붙이는 비용은 얼마로 계산해야 할까? 물리적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최소 4~5시간은 필요할 거 같다. 수료증 발급 비용을 수강생 1명당 4천원으로 잡고 40명이 수업을 들었다면 16만원, 거기에 담당 직원 인건비를 시간당 1만원으로 잡을 ..

기사를 쓴 기자에 대한 평가와 내가 좋아하는 기자의 기사만 볼 수 있는 뉴스 앱을 만들면 어떨까?

기존 앱들의 문제, 불편한 점은? 기자에 대한 정보 확인이 어렵다 다음이든 네이버든 인터넷 포털에서 모바일로 기사를 보면 기사 제목만 나온다. 작은 화면이란 한계 때문에 그런지 신문사 정보도, 기자에 대한 정보도 없다. 기사를 눌러서 들어가야 신문사 정보와 기자 정보를 볼 수 있다. 신문사야 어느 정도 알지만, 기사를 쓴 기자가 신뢰할만한 사람인지 아닌지에 대한 정보는 없다. 요즘처럼 스마트폰 시대에는 누구나 심심할 때 시간날 때 기사를 보고, 그 기사양은 예전 종이 신문시대와 비교한다면 작게는 수배 많게는 수십배 차이가 날 거 같다. 많은 기사를 보니 과거에 A기자가 쓴 기사가 별로였다고 기억해도 결국 A기자가 쓴 기사를 또 보게 된다. 기자들 평가가 없다 같은 언론사 안에서도 기자들 수준은 차이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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