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참Pycharm 같은 IDE를 사용하는 이유는 자동완성과 디버깅의 편의성 때문이다.
간단한 DRF(Django Rest Framework) 예제 코드다.
실행/디버그 구성 등록
디버깅을 위해서는 Run/Debug Configuration 등록이 필수다.
아래 예처럼 추가해준다. 가장 중요한 것은 환경 변수 등록이다.
DJANGO_SETTINGS_MODULE=project.settings을 제대로 등록해야 설정을 읽어와서 실행 가능해진다.
중지점Breakpoint 찍기
원하는 곳에 중지점Breakpoint을 찍자.
사실 필요 없는 코드지만 중지점을 찍기 위해서 원래 정의된 create을 그대로 복사붙여넣기 했다.
디버깅 모드로 실행하기
디버깅 모드로 실행하자. 오른쪽 상단 벌레 아이콘이 디버깅 모드 실행 아이콘이다.
위 코드가 실행되도록 POST 요청을 하면 중지점에서 멈추게 된다.
그리고 객체 정보가 코드 옆에 표시되고, 아래쪽에도 표시되는 것을 볼 수 있다!
'Evaluate expression or add a watch'에 입력하기
입력칸에 찾고 싶은 변수명이나 객체명을 입력하자.
예를 들어 request.POST를 입력하면 result = 에 해당 값이 나타난다.
queryset을 입력하니 이번에는 queryset이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콘솔에서 궁금한 값을 확인하기
이때 Console 탭을 누르면 콘솔 화면이 나타난다.
여기서 코드상에 적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것들을 확인해 볼 수 있다.
request.POST 처럼.
정지와 재생 버튼을 합쳐놓은 아래 버튼을 누르면 다음으로 넘어가면서 계속 디버깅할 수 있다.
디버깅 기능을 활용하면 코드에 일일이 print()로 원하는 것을 찍어볼 필요가 없어서 생산성이 향상된다.